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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이론은 연애박사.. 모태 솔로 5가지 탈출 방법

by ηαdμ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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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 peach 라고 쓰여진 네온사인 아래 문을 열고 나각려는 여자가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

 

모태 솔로 모두 주목하세요! 평생 모쏠로 살기 싫다면 이 글을 읽으세요. 연애가 노력으로 될까요? 안됩니다! 왜 내 연애만 어려울까요? 힘든 이유가 있다니까요.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솔로 기간이 길어진 분들도 이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연애 잘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초보도 쉬운 연애 비법

실제로 연애 잘하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이쁘고 잘생기면 연애가 쉬울까요? 썸은 타기 쉽겠죠 하지만 그들이 모두 진짜 사랑을 하고 행복할까요? 진짜 연애 잘하는 비법이 궁금하다면 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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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솔로 탈출 5가지 방법

누구나 첫 연애가 있습니다. 모두가 그 이전에는 모쏠인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연애 문턱을 넘는 것도 힘들다면 이 글을 통해 첫 연애의 시작을 앞당겨 줄 것입니다. 출발점은 같은데 왜 나만 연애를 하지 못할까? 썸만 타다 끝나고 그나마 썸남 썸녀도 없는 이유는 잘못된 방식으로 연애를 바라보고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모태 솔로들이 '연애'가 아닌 '연애의 시작' 조차  버거워하는 하는 이유는 이 포인트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5가지 모쏠 탈출 방법을 모르면 20대가 지나고 30대가 되고 40대가 코 앞에 다가와있을 것입니다. 20대에는 내가 안 만나는 거야. 30대는 더 신중해지고, 40대는 다 내려놓아도 다가와 주는 이성이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됩니다.

 

쉬운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인생을 혼자 즐기고 싶은 게 아니라면 이 솔루션을 꼭 확인하세요.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당신을 바라보는 이성의 눈빛도 달라지게 됩니다. 알려드릴 5가지 솔루션은 사실 5가지 질문입니다. 아래 5가지 간단한 질문에 스스로 답해 보세요. 당신이 왜 연애를 아직도 못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 당신의 가슴을 후벼 파는 질문들이기 때문에 외면하고 부정할 수 있습니다. 진지하게 꼭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연애를 바라보는 당신의 스탠스를 바꿔야 할 시점이라는 것을 깨닫길 바랍니다.

 

  1. 도도한 척하고 있지 않나요?
  2. 이쁘고 잘생긴 사람을 만나고 싶죠?
  3. 운명적인 이상형을 기다리고 있나요?
  4. 받고 싶은 것이 존중인가요 대접인가요?
  5.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사람을 기다리고 있나요?

 

 

1. 도도한 척하고 있지 않나요?


웃으세요. 팔짱을 끼고 무표정을 지을 작정이면 연애는 꿈도 꾸지 마세요. '여자는 헤픈 웃음은 없어 보인다?', '남자는 말이 많으면 가벼워 보인다?' 모태 솔로가 정작 장착해야 할 연애 가치관은 완벽하게 일반론이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외향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사람이라면 어떤 말과 행동을 해도 긍정적으로 해석이 되어 버립니다. 일반인이 연예인병에 걸린 척 연기하는 모습과 같아요. 꼭 연애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사람. 더 나아가서는 같은 이성인 모태 솔로가 봐도 재수 없는 사람으로 비칠 뿐입니다.

 

미소를 지으세요. 힘들다면 거울을 보면서라도 연습해야 합니다.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은 모든 이성을 무장 해제시키고, 당신에게 다가가고 싶게 만듭니다. 생각해 보세요. 주변에 그냥 옆에만 있어도 나까지 밝아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의 표정을 떠올려 보세요. 웃고 있지 않나요?

 

"난 웃는 게 안 이뻐요." 미안하지만 진짜 어색한 게 아니라 아무리 연습해도 웃는 모습이 마이너스가 되는 사람도 있어요. 그렇다고 웃음을 포기하면 안 됩니다. 손으로 입을 가리더라도 웃으세요. 어쩔 수 없을 때 웃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게 아닙니다. 연애를 하고 싶다면, 썸이라도 타고 싶다면 모태 솔로에게 '차도녀'라는 선택지는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2. 이쁘고 잘생긴 사람을 만나고 싶나요?


네! 저도 간절히 이성적으로 매력적이고 제 이상형과 만나고 싶어요. 모태 솔로가 아니어도 모든 사람에게는 같은 희망 사항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은 바람일 뿐. 구분해야 해요. 구분해야 전략이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구분해서 이상형은 나타나지 않으니 현실적인 사람을 만나라는 뜻이 아닙니다.

 

운동하세요. 가꾸세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나만의 아우라가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세요.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나요. 난 못생기고 뚱뚱하다고요? 그 마음가짐은 고스란히 남들 눈에 보입니다. 남이 나를 사랑스럽게 보도록 만들어야 당신의 선택지에 훈남, 훈녀가 들어오게 됩니다.

 

연애를 봉사하고 헌신하려는 사람은 없어요. 당신의 외향적인 모습에 자신이 없다고요? 정말 당신은 이기적이네요. 자신 있게 만드세요. 체중계에 올라갔다 다시 눕지 말고 뛰기라도 하세요. 명품 옷과 수입차가 없어도 연애는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 당당함, 자존감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누구도 매력을 느낄 수 없어요. 외모가 전부는 아니라는 말을 포기해도 된다는 말로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도 이쁘고 잘생긴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하잖아요. 상대방이 몸도 마음도 엉망인 당신과 만나야 할 이유가 있나요?

 

 

3. 어딘가에 있을 운명을 기다리고 있나요?


운명을 믿나요? 일도 하지 않고 로또만 하면서 1등을 꿈꾸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심하지 않나요? 허황된 꿈을 꾸면 정작 일도 하지 않고 현실을 등지고 살아가는 모습이 누군가와 비슷하지 않나요? 이 세상 어딘가에 있는 운명적인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 사람이 날 좋아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나요? 그 사람 입장도 있을 것 아니에요. 둘이 지나가다 눈만 마주쳐도 서로가 운명적인 연인임을 알아보고 전기가 파바박~?! 소설 쓰지 말고 현실을 살아야죠. 그딴 것 없습니다.

 

운명을 기다리면 어떻게 될까요? 나머지 이성들은 다 똥차로 보입니다. 당신이 꿈꾸는 운명적인 사랑이 좋은 집안, 직장, 연봉을 바라는 게 아니라고요? 평범한 사람이어도 상관없다고요? 평범하다는 기준이 지극히 주관적이지 않나요? 당신의 운명적인 연인이 백수에 알코올 중독자도 포함되나요? 진짜 조건 없는 운명적인 사람이 있다면 후자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도 당신은 품어야 합니다.

 

결국은 당신이 만들어 놓은 허상에 불과해요. 그 기준이 자리 잡게 되면 말했죠? 다가오는 모든 이성은 기준 미달이 되어버립니다. "느낌이 오지 않아" 라구요? 당신이 정해놓은 운명적인 사람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 아닌가요? 똥차가 가고 벤츠가 오지 않는 이유를 아시겠나요? 아니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역시 세상에 벤츠는 존재하지 않아"  그렇게 나이가 한참 먹고 나서야 깨달아도 자기 합리화를 하는 것이죠.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그 사람이 그 사람이야.." 아니요! 모든 사람이 거기서 거기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자신이 먼 훗날 깨달음에 따라 아무 이성과 만날까요? 사람이 다 거기서 거기니까요. 아니요. 또 저울질하며 만날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좋은 사람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다만 소수일 뿐입니다. 희소성 원칙에 따라 내가 만나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그럼 왜 나는 똥차가 떠나갔는데도 다음에 벤츠가 안 오냐고요?

 

  • 당신이 벤츠를 탈 수 있는 수준의 사람이 아니라서.
  • 아무 똥차만 타고, 정작 벤츠를 주인을 찾아 떠나서.
  • 똥차도 안 타고, 벤츠는 구경도 못해보고 나이만 먹어서

 

 

 

4. 받고 싶은 것이 '존중'인가요 '대접'인가요?


착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상대방에게 바라는 것이 '존중'인가요? 아니면 '대접' 해주길 바라고 있던 건 아녔나요? 연애는 동등한 관계이어야 합니다. 대접받기 원하는 순간 동등한 관계는 기울어져 버립니다. 내가 갑이 되고 상대방은 을이 되는 연애가 됩니다. 스스로 당신에게 '을'이 되어도 좋으니 만나만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모태 솔로 탈출을 고민하며 이 글을 읽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생각을 바꿔보세요. 내가 '을'이 되어 보세요. 나쁜 사람이나 아무나 만나라는 뜻이 아닙니다. 내가 좋다면 다가오는 사람을 밀쳐내지 마세요. 동등한 관계에서 우선 만나보세요. 상대방에서 존중을 넘어 대접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연애라는 관계에 굉장히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애는 곧 결혼과 이어진다고 생가하는 거죠. '결혼할 사람이 될 수도 있는데 연애할 때부터 이러면 안 돼, 저러면 안 돼'라는 자신만의 기준이 있는 것이죠.

 

연애는 그냥 연애일 뿐이에요. 연애로 당장 평생의 반려자를 찾으려 하지 마세요. 연애를 너무 진지한 관계로 지정해 버리는 순간 모든 것이 조심스러워집니다. 진도가 나가야 할 때 나가지 못하고, 주저하면서 표현할 때 표현하지 못하면서 사랑의 온도는 그대로 식어버리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마음이 가는 대로 한 발짝 다가가기도 하고, 다가오라고 손짓하기도 하세요. 아니다 싶을 때는 기다려주거나 다가오는 속도를 늦춰달라고 말하세요.

 

 

5.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사람을 찾고 있나요?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내 부모도 나를 온전히 이해해주기 어려워요. 그런데 다른 인생을 살아오던 사람이 나타나 나를 온전히 이해한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준다? 그런 척 연기하며 다가오는 사람이 있을 수 있죠. 불순한 의도로 말이죠. '그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라고 물으신다면 있을 수도 있죠. 없을 수도 있고요. 핵심은 있다 없다가 아니라 구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통통해도 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 거야.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환상을 버리고 깨부수는 순간 모태 솔로 탈출이 되니까요. 연애에서 나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알아봐 줄 사람은 없어요. 다가와야 내면의 아름다움을 알지 않겠어요? 1km 밖에서 망원경으로 보면 나의 내면이 보일까요? 다른 방법이 있으면 저 좀 알려주세요.

 

솔직해 집시다. 훈남이 내 있는 모습 그대로를 봐줄까요? 미모의 여성이 나의 모습을 보고도 고백을 받아줄까요? 연애를 시작하고 한 번 데인 사람들이 헤어지고 똑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나 연애 다신 안 해.." 뭐 위로는 해주지만 믿지 않아요. 실제로 또 연애를 하죠. "이번엔 달라"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연애란 이런 거예요. 걸음마 같은 거죠. 넘어지고 뒤뚱뒤뚱하다 걷게 되는 것처럼 그리 대단하지도 않지만, 경험 없이는 절대 걷지 못하죠.

 


 

여기까지 글을 읽고 있다면 당신은 모태 솔로 탈출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신이 애써 외면하고 있던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아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잘 이겨 내셨습니다. 지금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문제점을 파악했다면 개선될 가능성이 열리는 것이니까요. 이제 실천할 때입니다. 기존의 썩어빠진 연애 마인드는 집어던지세요.

 

내 수준에 맞는 사람이 당신에게 다가오는 절대 불변의 원리를 부정하고 외면하지 마세요. 연애를 통해 성장통을 거쳐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성장하고 내 수준이 올라갑니다. 똥차를 거른다고 벤츠가 오진 않아요. 똥차라도 처음에는 타야 됩니다. 경차에서 승용차 그다음 세단, 국산차에서 수입차도 선택할 기회가 주어지는 거예요. 이제 연애의 문턱을 낮출 수 있겠죠?

 

사람의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아요. 모태 솔로 또는 쏠로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분들은 알려드린 5가지를 스스로에게 계속 상기시켜야 합니다.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연애를 시작해야 해? 네! 해야 해요. 혼자 살다 죽고 싶은 게 아니라면 경험하세요. 만나세요. 성장하세요. 그리고 행복해지세요. 계단을 올라야 더 높은 곳을 갈 수 있는 것이 연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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