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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한달에 단 3번! 여자들이 성욕을 느끼는 순간

by ηαdμ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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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성욕을 느끼는 순간 침대에 누워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

 

구걸하는 연애를 벗어나고 싶다면 이 글을 읽으세요. 새롭게 만난 이성과 첫 관계를 어떻게 자연스럽게 시작할지 막막하고 어려웠죠? 왜냐하면 여자들의 '이것'을 모르고 최악의 말과 행동을 하기 때문에 힘든 연애의 늪에 빠진 거예요!

 

 

 

내 사랑만 어려운 이유? '이것'을 구분할 줄 몰라서

사랑 때문에 상처만 받아서 이제 지쳤나요? 왜 남들의 연애는 쉬워 보일까요? 이 글을 통해 그 이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 구분하고 접근하는 것만으로 당신의 연애는 명료해지고 명쾌

todagtodac.tistory.com

 

 

 

'이것'만 기억하면 서로 만족감 120%


사랑하는 사람의 생리일을 기억하세요. 많은 남자들이 사랑하는 여자의 생리일을 제쳐두고 첫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요.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접근해 관계를 망쳐버리곤 하죠. 박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면 이렇게 말했다가는 최악입니다.

 

  • 너랑 자고 싶어
  • 나랑 오늘 자자

 

모든 여성에게 획일적으로 적용할 수 없지만, 상대를 아직 잘 모르는 상태라면 일반적인 방법으로 우선 접근해야 해요. 여자는 분위기. 실제로 여대생이 대답한 설문에서 첫 잠자리 전에 했던 최악의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관계로 이어지기 하기 위해 물밑작업이라며 던지는 섹드립, 또는 혼전 순결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거나, 전 애인과 성경험이 어땠는지 묻는 것이에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자연스럽게 첫 관계로 이어지고 싶다면 기억해야 할 것은 2가지예요. 이 두 가지를 기억하면 서로의 만족감은 100% 그 이상이 돼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이 지속적으로 되는 거죠.

 

 

당신이 기억해야 할 2가지


아주 간단합니다. 하나는 여자 친구의 '생리일'을 기억하세요. 둘째, 여자들이 보내는 신호를 캐치하세요. 여기 2가지 기준을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요령을 알고 연애에 적용해 보면 전혀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뜬구름 잡는 말이 아니에요. 이 기준을 당신의 연애에 적용한다면 당신을 바라보는 연인의 눈빛이 달라지게 됩니다. 구걸하는 갑을 연애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1. 생리일 기억해야 하는 이유


 

생리일 전후로 여자의 성욕이 폭발하기 때문이에요. 이 기간은 아래에서 따로 알려줄게요. 그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어요. 남자가 아무리 연애에 무식해도 생리 기간에 여성이 예민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남자은 없어요. 여자가 생리할 때 예민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호르몬 때문이에요.

 

남성도 호르몬이 있고, 여성도 호르몬이 있는데 왜 유독 여성이 더 호르몬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을까요? 바로 여성은 생물학적으로 아이를 임신 하고 출산을 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생리를 하고, 난자를 만드는 배란기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도 동물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동물과 다른 점이 있죠. 여러 가지가 있지만 말하고 싶은 점은 바로 '발정기'에 관한 것입니다. 자! 생각해 보세요. 동물들은 발정기가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암컷 또는 수컷이 이성인 동물을 유혹해요. 교미를 하기 위해서죠.

 

인간도 발정기가 있죠. 남자는 언제나 발정기처럼 보이죠. 반면에 여자의 발정기는 동물처럼 한눈에 알아보기 힘들어요. 물론 인간인 여성도 발정기가 되면 몸의 많은 변화가 일어나요. 하지만 옷에 가려져 있거나, 향수 등으로 쉽게 알아차리지 못할 뿐이죠. 분명한 것은 여자들도 발정기가 존재한다는 것이에요.

 

왜 발정기를 숨겼을까?


생존하기 위해서예요. 더 나은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예요. 동물이 교미하는 목적은 '번식'입니다. 인간이 성관계를 가지는 목적은 '번식'도 있지만 성관계가 가져다주는 '쾌락'을 탐닉하기 위함도 있어요. 즉 인간에게 성관계는 일상의 일부가 됩니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이 여자가 발정기를 감추게 합니다.

 

남자의 발정기는 언제일까요? 20~30대라면 여자가 허락만 하면 언제든 관계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요. 반면에 여자는 생물학적 발정기는 한 달에 3번 이에요. 물론 항상 성욕이 넘치는 여성도 있어요. 지금은 일반적인 기준이고, 예외는 물론 있기 마련이죠. 그 3번은 다음과 같아요.

 

  1. 월경 전
  2. 월경 후
  3. 배란기 

 

잠깐, 남자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내 자식을 낳아준 여성과 그 아이를 부양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사회가 그렇게 하도록 목을 죄는 거죠. 본능대로만 한다면 남자들은 자신의 욕구만 해결하면 돼요. 발정기를 여자들이 숨기지 않는다면 발정기가 아닌 여성과 관계를 통해 남자들은 성욕을 해소하면 그만이죠. 여성이 너무 불리하고 불공평하지 않나요? 그래서 자신의 발정기를 남자가 알아보지 못하도록 숨기게 됩니다.

 

여자가 발정기를 숨기게 되면 남자를 안달 나게 만들 수 있어요. 쥐락펴락 할 수 있는 거죠. 남자 입장에서는 여성도 발정기가 와서 하고 싶은 성욕이 넘치는지 모르죠. 그래서 굳이 따지자면 여자가 '갑'이 되고 남자가 '을'이 되는 거죠. 여성이 성을 이용해 남성에게 빌붙는다, 여성에게 능력이 없어 남자를 이용한다는 뜻이 아니에요. 진화심리학적 측면에서 그렇게 발전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에요.

 

쟁점은 남자와 여자의 비교가 아닌, 여자가 숨긴 발정기를 내가 알게 되면 서로 만족하는 관계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긴밀한 사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 지금 발정기야. 성욕이 넘치고 있어'라고 알려주지 않을 거계요. 하지만 들키고 싶은 게 아니라 알아주길 바란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 가지 신호를 보내는 거죠.

 

이 신호를 남자가 알아차리고 여자가 원하는 때에 관계를 맺은 여자와, 내가 원하지 않는 타이밍에 남자가 원해서 관계를 한 여성이 상대방에게 느끼는 친밀감은 차이가 있어요. 둘 다 만족해야 더 건강한 관계가 되는 거죠. 남자는 항상 준비가 되어 있고 늘 만족하기 때문에 한 달에 성욕이 폭발하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여자를 배려해 그 일자를 맞춘다면 없던 속궁합도 생기게 될 거예요.

 

자! 이제 들키지 않기 위해 진화했지만 여자들이 사랑하는 사람이 알아주길 바라며 보내는 신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2. 여자가 남자에게 보내는 신호


노란 조명이 비추는 소파에 기대어 젠가를 하다가 남자 어꺠에 기대어 있는 여자

 

집 구경시켜줘

만약 남자가 혼자 산다면 집을 구경시켜달라고 한다면? 이전에는 귀가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헤어져야 할 시간에 집 구경을 시켜달라고 한다면? 어떤 이유를 만들어서 늦게 들어가도 된다고 말하는 거죠. 이렇게까지 했는데 여자 친구를 지켜주겠다면 진짜 집 구경을 시켜주면 안 되겠죠? 꼭 집을 구경하고 싶다는 표현 외에도 다양한 신호들이 있어요. '양치하고 싶다', '따뜻한 데 가고 싶다', '너무 졸리다' 등등 이겠죠. 당신과 갇힌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신호를 놓치지 마세요.

 

오늘 집에 안 가도 돼

일상적인 대화가 아니라 헤어져야 할 타이밍에 집에 가지 않아도 되라고 말을 하거나 은연중에 오늘 집에 일찍 가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그냥 흘려버리면 안 돼요. 그래도 남자가 알아차리지 못하고 더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오늘 하고 싶어?", "야동 보자", "쉬다 갈까" 등등이죠. "라면 먹고 갈래"도 빼먹을 수 없겠죠?

 

진한 스킨십

진짜 답답하게 여자가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자신이 정말 성욕이 넘치는 경우에는 평소에 하던 스킨십 상황을 유도하고 더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하는 거죠. 스킨십을 좋아하는 정도를 떠나서 평소와 다르게 더 진한 스킨십을 여자가 먼저 시도한다면 빼박이에요.

 

징징거리기

딱히 잘못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화를 내지도 않고, 짜증도 아닌 것이 투정 또는 툴툴 거리는 경우에도 여자가 욕구는 있지만 직접적으로 말하기는 부끄러워서 에둘러서 징징거리며 표현하기도 해요. 평소보다 살짝 높은 스킨십 해보세요. 그리고 여자의 반응을 살펴보면 왜 징징거렸는지 이유를 알 수 있을 거예요.

 

 

최악의 관계, 최악의 남자


남자 친구의 첫 잠자리를 암시하는 말 또는 행동 중 가장 최악은 무엇인 줄 아세요? 아니 여자들이 좋아하는 첫 관계 전후의 가이드라인을 정해드릴게요. 제대로 모르면 안 하는 게 최선이거든요.

 

칭찬으로 시작하세요. "넌 참 착해서 좋아"라는 말보다 이성적인 매력을 콕 집어 너무 과하지 않게 툭툭 던지면 칭찬해 주세요. 분위기는 부드러워지고 작은 스킨십, 포옹, 뽀뽀, 키스 이렇게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여자들은 가장 선호합니다.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상대방이 잘 알지도 못하거나, 여자의 호르몬에 의한 현재 감정이나 몸 컨디션을 고려하지 않은 채 암기해온 정보를 쏟아내지 마세요. 정말 최악입니다. 너무 소극적인 것도 문제이지만 여자를 배려하지 않고 제멋대로 연애를 하는 것만큼 최악의 남자는 없으니까요. 

 

여자뒤에서 남자가 카메라를 들고 거울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찍는 모습

 

어떤가요? 이 2가지 기준을 당신의 연애에 적용하면 서로 100% 이상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관계 타이밍이 보일 수 있겠죠?

 

주의할 점이 있어요! 모든 여자가 이렇겠지 하며 획일적으로 적용하고 해석하지 마세요. 한 번 맞아떨어졌던 기준과 경험이을 다른 여자에게 똑같이 적용하지 마세요. 알려드린 기준들은 가장 일반적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잘 모를 때 적용해 볼 수 있는 현실적이면서 효과적인 기준일 뿐입니다. 절대적인 해답이 아니에요.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고 애정이 있다면 잘 관찰하면 이런 기준을 주입식으로 기억할 필요도 없겠죠? 그래도 이 기준을 통해 호르몬에 의해 한 달에 감정 기복이 왔다 갔다 하는 여자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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